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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레드 문(Red Moon) by yacho44

526() 개기월식(月蝕)'슈퍼 블러드문(Blood Moon)'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특히슈퍼 블러드 문이라고 부르는 것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보통의 보름달보다 더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레드 문'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동안 태양 빛이 지구 대기를 스쳐 지나면서 붉은빛이 달에 도달하여 반사되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붉은 달이 뜨면 지옥의 헤카테(Hekate) 여신이 저승의 개를 몰고 지상을 누비며 저주를 퍼부어 흉년이 들고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그래서 핏빛달,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했다.

실제로 현대에서도 지구에 가까워진 달의 인력이 크게 작용하여 지구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해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개기월식은 바로 이 두 현상이 겹쳐져 '슈퍼 블러드문'이라고 한다. 이는 2018131일 이후 3년여 만에 찾아오는 현상이다.

수도권에서는 26일 오후 644분 부분월식이 시작되고 89분에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개기월식(불러드문)827분까지 18분간 보인다. 952분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이번 월식이 끝난다.

 

문제는 구름이 없어야 월식을 볼 수 있는데 526()은 맑고 527()에는 비가 온다는데 비 오기 전날 밤하늘에 구름이 없기를 바란다. 구름이 끼더라도 국립대구과학관 유튜브에서는 저녁 730분부터 월식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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