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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Venus)의 속살 by yacho44

비너스(Venus)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완벽한 육체미를 자랑하는 미()의 여신이다.

                                               이태리 보티첼리작 비너스의 탄생


근세 천문학에서는 새벽 동쪽 하늘과 일몰(日沒) 후 서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샛별)의 이름을 비너스(Venus)라고 명명하였다.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금성(Venus)-자료; NASA


태양과 지구 사이에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금성은 다른 행성들과는 반대쪽으로 자전한다. 자전주기는 약 243(지구; 24시간)이고 공전 주기는 약 225(지구; 365)이다. 기압은 지구의 90, 평균 기온은 460, 구름 위의 온도는 영하 45도이다. 금성에는 위성()이 없다.

 

                                태양계 식구들-금성은 지구와 태양사이에 있다(자료; NASA)


크기가 지구의 95%인 금성의 대기는 두꺼운 이산화탄소로 덮여 있다. 그래서 인공위성(비너스 익스프레스)과 파장이 긴 전파를 이용해 금성의 표면을 관측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위성은 금성 주변을 14천만km나 돌고 100주 동안의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

 

현재 금성에 활화산이 있다는 증거는 올해 초 NASA가 발표했다. 레이더로 금성의 대규모 이미지를 촬영했지만 두꺼운 황산구름 때문에 광학적 광경을 촬영하는 데 실패했다. 그래서 예술가들이 금성 화산 분출에 대한 상상도를 만들었다.

 

                                   금성(Venus)의 화산 상상도(자료: NASA)


화산은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 거라는 추측의 근거가 된다. 화산에서 분출되는 화산재가 배고픈 미생물이 떠다니는 시원한 대기권으로 화학 식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분출하는 화산재가 위로 솟구치고 거대한 용암 지대는 뜨겁고 갈라진 금성 표면 일부를 덮고 있다.


덧글

  • 채널 2nd™ 2020/11/08 10:36 # 답글

    우와, 금성에 화산이 있다니 -- 그러면 혹시 '수성'에도 화산이 있을 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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