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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추월(追越)하자 by yacho44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선두로 나서는 중국

 지난 1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9(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가 개최되었다.

참가업체 중 바이톤, 로욜, DJI 등 중국 업체들이 AI를 장착한 전기자동차, 세계최초의 폴더블(foldable)스마트폰, 무인 비행체(수송용 드론) 등으로 세계 선두 기업임을 선보였다.

중국의 이 업체들은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일본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선두 주자로 부상하였음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중국의 제품은 연말쯤 대량생산에 돌입하여 수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북경모터스의 저상형 마을버스, 중형 전기 승용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등이 선보이고 있어서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CES에 출품한 중국 업체는 1,211개 업체이고 우리나라는 340개 업체로 중국에 뒤진다.


세계적인 고성능 슈퍼컴퓨터 부문에서도 41.2%가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고 미국이 24.8%2, 일본, 영국, 독일 순이다.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들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갈 수 있도록 교육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산학협동(産學協同)의 중심인 대학교육과 중국 전체인구의 8%인 공산당원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닥쳐올 실업 등 부작용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국을 추월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개인정보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역설한 황창규 KT 회장의 건의가 받아들여졌고,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은 세계 처음으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리되면 인터넷 서비스 속도가 현재보다 20배가 빨라지고 지연시간이 100배 줄어들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4차 산업혁명의 대동맥이 구축되는 것이다.

또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콘텐츠 개발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산학협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집중투자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닥쳐올 실업자 문제도 선진국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

독일 아디다스 운동화 제조 공장에는 직원이 10명뿐이다. 직원 600명 중 590명의 실업자(失業者)가 양산(量産)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실업자 증가는 신기술과 새 기업의 새로운 일자리로 채워야 한다. 우리나라는 중국같이 공산당원이 없으니 공무원에게라도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대학창업교육을 위해 명문 창업 동아리 100개를 육성하고 교수와 학생이 창업하는 기업을 지금의 4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으로 산학협동을 추진 중이다.

대학생 창업 기업도 작년에 1,503개로 26%가 급증했고 매출액도 40%가 증가했다는 뉴스다. 이러한 분위기라면 많은 전문가와 기술자가 양성되어 일자리도 많아질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다. 4차 산업혁명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고 2030년경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년 후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생명공학 등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선두로 나서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선진국들은 자신들의 환경에 맞는 갖가지 대책을 마련하여 4차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우리도 30년 풍요를 이어갈 수 있는 4차 산업의 일감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또다시 가난의 나락(奈落)으로 떨어져 외세(外勢)의 노예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과 정부, 정치권이 합심하여 '미래의 비전'을 마련하고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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