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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 이야기-4 by yacho44

916일쯤 저녘9시경이면 달이 남서쪽 하늘 아래로 넘어가기 때문에 밤하늘의 별들이 잘 보이게 됩니다. 서쪽하늘 꼭대기를 보면 북쪽 왕관과 그 위쪽에 허큐레스(헤라크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 드라코()자리도 있습니다.


-이하사진 모두- 비영리 단순보도용

헤라클레스(Hercules-영어)의 활약

12가지 노역이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되자 헤라클레스는 자신을 위하여 여러 가지 위대한 일을 했다.

 

우선 그는 미케네 왕에게 돌아가기 전에 콜키스로 출범하는 아르고 원정대에 동행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키지코스 섬에서 길을 잃은 힐라스라는 젊은이를 찾아 헤매다가 일행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또 신()족과 기간테스[Gigantes-거인족]간의 전쟁에서 신족(神族)을 도와 제우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기도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오이칼리아의 왕 에우리토스의 딸 이올레[Iole]를 깊이 사랑하기도 하여 청혼을 하였지만, 이올레가 이를 거절하자 두 번째로 미쳐 날뛰다가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중재역을 하던 에우리토스 왕의 외아들 이피토스를 죽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는 신들의 도움으로 살인한 죄를 속죄받고 제정신을 되찾게 되지만 여러 신(神)을 너무나 괴롭힌 일로 고뇌하던 끝에 델포이 신전에 가서 신탁을 받기로 하였다.

 

델포이 신전으로 가는 도중에 그는 여사제 피티아에게 냉대를 받자 화가 치밀어 아폴론 신전의 보물을 약탈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신성한 삼각대를 들고 나오지만, 아폴론 신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심한 싸움이 벌어진다. 이때 제우스가 개입하여 싸움은 일단 중지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헤라클레스는 노예로 팔려가야 했고 3년간 극도로 비참한 노예생활을 해야 된다는 신탁을 받게 된다.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헤라클레스가 이 신탁을 받아들이기로 복종하자 제우스의 뜻에 따라 헤르메스는 그를 리디아(Lydia-시리아)의 옴팔레(Omphale) 여왕에게 노예로 팔았다.

 

이 나라에서 헤라클레스는 모든 도둑 무리를 소탕하였고 그 위대한 공적에 감탄한 여왕은 그를 자유의 몸으로 복귀시킨 후, 그와 결혼하여 그들 사이에서 에겔라오스, 라몬을 낳았다. 그리고 또 헤라클레스는 여왕의 시녀와 관계하여 알케오스를 낳았다.

 

3년의 노예 생활을 다 채운 헤라클레스는 다시 펠로폰네소스로 돌아와 히포콘에게 빼앗긴 스파르타 틴다레오스 왕의 왕권을 복귀시켜 주기도 하였다.

 

그는 또 아이톨리아의 왕 오이네우스의 아름다운 공주 데이아네이라를 탐내 어 강()의 신() 아켈로스와 서로 공주를 차지하려고 결투를 하였다.

 

그러나 아켈로스는 뱀과 황소로 변신하며 헤라클레스와 싸웠지만 결국 헤라클레스가 황소의 뿔 하나를 꺾어 패배시키자 그는 창피하여 물속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아켈로스의 꺾어진 뿔은 님프가 주워서 꽃과 과일을 담아 승리자인 헤라클레스의 손에 넘겨주었고 그는 이 뿔을 풍요의 여신에게 바쳤다.

 

다른 설에 따르면 아켈로스는 강으로 변하였고 이 강은 핀도스산에서 시작하여 에피로스 강을 이루어 흘렀다. 그리고 아이톨리아에서 아카르나니아 지류가 생기고 이오니아해()로 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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