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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뜬 레드 문(Red Moon) by yacho44

- 한 달에 두 번 뜬 행운의 블루문(Blue Moon) -

지난달 말일 한국에서도 붉은 달을 볼 수 있었다.

낮에는 온종일 안개 낀 날처럼 뿌옇게 흐려서

레드문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저녁 8시가 되자 경기도 남양주시

고층아파트 상공에 둥근 보름달이 솟아올랐다.


아직도 영하의 날씨가 추워서

붉은 달을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창밖의 고층 아파트 사이로도 보름달이 잘 보였다.


그리고 예고한 대로 밤 9시경부터

보름달의 좌측 아래쪽부터 이지러지기 시작하는

부분월식이 시작되었다.


밤 9시 40분경 부터는 지구의 그림자가

달 대부분을 가려서 보름달은 초승달처럼 변했고

달의 어두운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밤 10시가 지나자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갔고

보이지 말아야 할 달은

둥근 레드문(Red Moon)으로 변했다.


서양 사람들이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말했듯이 달의 색깔이

핏빛을 많이 닮은 것 같았다.


또한, 이번에 찾아온 개기월식과 겹치는 슈퍼문(super moon)은

 달의 공전 궤도가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달이어서

달의 인력(引力)이 늘어나 지구 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이 폭발하는

재앙을 일으켰다고도 한다.    www.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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