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1월 31일 붉은 달이 뜬다. by yacho44


오는 131, 35년 만에 개기월식(皆旣月蝕)과 슈퍼레드문(Super Red Moon)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다음에 보려면 20년 후인 2037년쯤 돼야 가능하다.


올해 728일에도 개기월식이 한 번 더 예정돼 있지만, 한국에서는 월식이 새벽에 시작되어서 해가 뜬 뒤에 종료됨으로 월식의 앞부분만 관측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131일 저녁 848분부터 동남쪽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 왼쪽 아랫부분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한다.


그 후 오후 951분부터 약 77분 동안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변하는 개기월식이 최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자정을 넘겨 새벽 110분경에 달이 제 모양으로 돌아오면 부분월식도 끝난다.

 

슈퍼 레드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궤도에 도달했을 때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겹칠 때 볼 수 있다.


그러나 올해 양력 1월에는 보름달이 1일과 312번 뜨는데 2번째(131) 뜨는 달을 블루문(Blue Moon)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양력의 1달과 음력의 1달이 0.9일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략 3년에 1번씩 블루문을 볼 수 있다.


블루문은 대기(大氣) 중에 먼지가 많아 보름달이 푸르게 보이는 수도 있으나 서양 사람들은 달의 색깔과는 무관하게 양력으로 1달에 달이 2번 뜨는 현상을 불길하다고 여겨 블루문이라고 하였다.


또 서양의 유대교, 기독교 등에서는 보름달 자체를 싫어했고 특히 붉은 달이 뜨면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여 블러드문(Blood Moon;피빛달)이라고 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보름달이 뜨면 사람들이 모여 달구경을 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물론 아메리카로 건너간 몽골리안(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보름달을 좋아했고 이를 본 미국인들도 보름달을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인들은 블루문을 행운의 달이라 여기는 풍습이 생기게 되었다.

  www.silvernetnews.com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