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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화담숲 by yacho44

국내 각급 수목원이나 외국의 유명 정원에 손색없어


곤지암 화담숲은 1355,371.9(41만 평)의 계곡(溪谷)에 지그재그의 데크 산책로를 조성하고 계곡 물을 이용하여 수많은 폭포와 연못을 조성하여 놓았다. 또 여러 개의 전망대와 토종 야생화 단지, 암석원, 분재원, 반딧불이원, 곤충생태관 등 17개의 테마공원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한국의 멋을 감상하려는 외국인도 보였다. 

이곳을 세세하게 다 돌아보려면 5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노약자의 경우에는 모노레일(편도 4,000, 경로 3,000)을 이용하여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지그재그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다양한 테마공원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2~3시간은 족히 걸린다. 물론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 사람은 지름길로 내려오는 코스도 여러 개 있다.

 

휴식을 위해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둘러앉아 담소하던 아줌마들이 한마디씩 했다. “입장료가 9,000(경로우대 7,000)이지만 그 값어치를 한다.” “캐나다의 부쳐드 가든(Butchart Gardens)이나 중국의 졸정원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 “수재(秀才) 1명이 5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같이 이곳에 고용된 사람은 최소한 수백 명이 넘을 것 같다.” 

태국의 농눅(Nong Nooch)빌리지처럼 한국의 전통 민속공연을 한다면 외국관광객을 더 많이 불러들일 수 있을 텐데.”“밖에 공터가 많아서 전통 혼례식, 태권도 시범, 사극 공연 등을 해도 좋을 것 같다.” “6월 중순인데 너무 덥다. 꽃이 많이 피는 봄철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등 아낙네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廣州)시 곤지암 읍에 있어서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으로 나와 남서쪽으로 약 7km 정도 가야 한다. 이곳에는 스키장도 있고 리조트도 있어서 처음에는 스키장과 리조트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조성한 수목원이었다. 지금은 그 유명세가 소문이 나 전국 각지에서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www.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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