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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by yacho44


이 영화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너무나 많이 나온다.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죽인다. 사람 죽이는 기술을 가르쳐 주기 위한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미성년자 관람 불가’였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이렇게 잔인한 영화였다면 이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제목이 ‘차이나타운’이라고 해서 중국인들이 한국 차이나타운에 와서 살게 된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이 영화의 배경이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일 뿐이다.

그곳을 근거지로 하는 조폭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장기매매, 중국인 불법입국, 청부살인 등등….

요즈음 이혼율의 급증으로 버려지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간통죄의 폐기로 사생아 출생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컴퓨터 게임이나 폭력영화에 중독되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을 모아서 고아원이나 소년원에 수용하여 의식주를 해결해주고 학교에도 보내서 나쁜길로 빠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이러한 아이들이 정부와 사회지도층의 보호대책 없이 이 영화에서처럼 조직폭력배들의 사회로 스며든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

이 영화를 보면서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조폭들의 활동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얼마 전 어느 종교단체의 폭력조직이야기가 연일 종편방송들의 이야깃거리가 된 적이 있다. 종교단체가 그러할진대 정치인들을 낀 조폭들이 없으라는 법도 없다. 이 영화에서도 조폭과 내통하는 경찰간부가 나온다.

자유당 때도 정치인과 결탁한 조폭들이 있었고 연예인들, 경제인들과도 결탁한 조폭들이 많았다. 그래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후, 그 조폭들을 모두 잡아 굴비 엮듯이 밧줄로 묶어 공수부대 군인들이 총부리를 들이댄 상태에서 (나는 깡패 xxx입니다)라는 목걸이를 목에 건 채로 시가행진을 시키고 제주도로 보내 5.16도로를 만드는데 동원하였다.

지금도 사회 여러 곳에서 조폭들이 활동하고 있다면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정치인들의 부랑아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 그리고 이렇게 잔인한 영화는 제작하지 말아야 한다. 미성년자 ‘관람불가’라고 하여 청소년들이 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컴퓨터 불법다운을 막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덧글

  • 배고바 2015/05/06 08:37 # 삭제 답글

    우리나라 청소년의 48만명이 매일 한 끼 이상을 굶고 있답니다. 아동 17명 중 1명이 굶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부에서는 공식집계를 내지 않으면서 밥굶는 아이가 없다고 우긴답니다.

    그러나 우리동네에도 밥굶는 애들이 있답니다. 물론 아프리카 어린이도 불쌍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도 불쌍합니다. 정부에서는 이 영화를 보시고 조속히 결식아동 보호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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