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순천만 관광, 월요일에는 가지 마세요. by yacho44

순천만은 그 관광범위가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생태체험유람선과 갈대열차를 타고 관광을 해야하는데 그게 매주 월요일에는 쉽니다.

그 뿐 아니라 순천만 생태공원안에 있는 자연 생태관의 관람도 쉽니다. 또 왕복4Km를 갈대밭 사이와 등산로를 걸어야 하는 용산 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노약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그 전망대 대신 생태공원안에 있는 천문대에 오르면 좋으련만 그것도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입니다.

2013년에 이곳 순천만에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문제점이 많습니다. 우선 주차비 2천원, 갈대열차 1천원, 자연생태관 입장료 2천원, 생태체험유람선 4천원, 자전거 1천원 등등 관광비용 1인당 8~9천원이상이 필요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돈이 나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변의 식당들도 넓은 지역에 산재해 있어서 친절한 관광 순천만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교육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에서는 주차료 무료, 얼음썰매 타기, 송어 맨손으로 잡기 등등 각종 오락장 입장료로는 시내 일원의 식당 주유소에서 같은 금액으로 식사와 주유를 할 수있고 각종 시장과 가게에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자원 봉사자들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어서 그들의 얼굴에는 친절한 미소가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한해에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성공한 축제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천만에서 무슨 행사를 개최하려면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를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관청과 민간업자와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관광 순천만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열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할때에도 관광객의 입장에서 월요일에 오면 무엇무엇을 할수 없다는 것을 사실에 부합되게 확실한 홍보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고.. 한번 온 사람이 언제 또 오겠느냐’는 식의 생각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퍼트리는 입소문의 위력을 간과하기 쉬운 생각이라는 것이지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