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12월 밤하늘의 별자리 얘기(1) by yacho44

                                   -이하 사진 모두 비영리 단순보도용(자료;NASA)

                                                                                   12월의 동쪽 밤하늘

12월 밤에 동쪽 하늘을 바라보면 세 개의 별(오리온 벨트)이 빛나는 오리온 별자리가 떠오른다. 그 위쪽으로 좀생이별(Pleiades 성단)과 오리온 별자리 중간쯤에 알데바란(Aldebaran) 1등성이 빛나는 황소 별자리(Taurus)가 있다. 그 왼쪽(북쪽)에는 마차부 별자리(Auriga)가 있고 그 밑에 쌍둥이 별자리(gemini)가 있다. 

황소 별자리(Taurus) 이야기

지중해의 동쪽에 있는 페니키아의 공주 유로파(Europa)는 아름답고 우아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하루는 유로파가 시녀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놀고 있을 때 하늘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신들의 왕 제우스는 아름다운 유로파를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제우스는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백옥같이 하얀 흰 소로 변신하여 공주가 놀고 있는 근처의 소 떼 속으로 들어가 공주에게 접근하였다. 

제우스가 의도한 대로 유로파 공주는 많은 소 중에서 눈부시게 하얗고 멋진 흰 소를 발견하자 하얀 소가 너무나 예뻐서 소의 곁으로 걸어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황소는 공주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공주는 장난치듯 황소 등에 살짝 앉아 보았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황소는 공주를 업은 채 바다로 뛰어들어 눈 깜작할 사이에 크레타섬까지 헤엄쳐 갔다. 크레타섬에 도착한 제우스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유로파를 설득시켜 아내로 맞이했다 

그곳에서 제우스와 유로파 공주는 크레타 왕 미노스와 키클라데스 제도의 왕 라다만투스를 낳았다. 또 어떤 전설에서는 리키아의 사르페돈 왕자도 낳았다고 이야기한다. 유로파는 제우스가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는 크레타 왕과 결혼했으며 왕은 그녀의 아들들을 양자로 삼았다. 

유로파 공주가 죽은 후 크레타에서 헬로티스라는 이름으로 숭배되었으며 그곳에서는 그녀를 기리는 헬로티아 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제우스는 그때 그 황소를 기념하기 위하여 황소자리의 성좌를 만들었다. 또 사람들은 유로파 공주를 기념하여 유럽대륙의 이름과 목성의 4번째로 큰 달의 이름을 유로파라고 지었다.

현대 천문학자들은 목성의 4번째로 큰 달 유로파는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차가운 별이라고 하는데 얼음 밑에는 물이 있을 것이고 그 물속에는 물고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수소와 산소를 생성할 수 있어서 사람과 생명체가 생존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영화//보헤미안 랩소디(2018) by yacho44

가수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그린 영화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3713


이 영화의 줄거리는 영국의 이민자 가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출세(出世)기를 영화화한 것이다. 그는 탄자니아에서 이민(移民) 와 노동자로 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1971년도에 4명의 밴드 (Queen)’을 정식으로 결성해 1973년도 데뷔 이후 15장의 정규 앨범을 내면서 7~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된다.

그리고 2012'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곡'을 조사했을 때 비틀스를 제치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1위로 올랐다. 그가 에이즈로 45세에 죽은 지 21년 만의 일이었다.  

이 영화는 지난 1031일에 개봉하여 1달 넘게 개봉영화 관객 순위 1, 2위를 넘나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도 7백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평론가 기자들의 평점은 6.1이나 관람객의 평점은 9.5. 

영화를 보는 동안 초반에는 너무나 지루하여 졸면서 영화를 보게 된다. 줄거리도 산만하고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미스터리 영화에 나오던 라미 말렉이어서 비호감이다. 주인공이 파키스탄 이민자라고 비하하는 대사는 주인공 가수를 조금 알고 간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그러나 종반 15분을 남기고는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그래서 관객이 계속 늘어나고 평점도 많이 주는 것 같다. 특히 주인공이 동성애자이고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공연과 함께 에이즈 퇴치 모금 운동을 한다는 사실에 관중이 더 열광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이 영화가 나온 이후 가수들이 공연할 때 관중들과 합창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뮤지컬이 공연되는 극장에서는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봉사자의 날 축제 by yacho44


함께 나누면 더 커지는 행복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3652


    1985년 유엔 총회에서는 매년 12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하여 지역별로 훌륭한 봉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12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수천 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남양주시는 총인구의 4분의 1이 자원봉사자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남양주시의 자랑이라고 그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대상에는 남양주방범연합대가 받았으며 단체 최우수상에는 EBC헌병봉사대, 희망나눔넷, 개인 최우수상에는 남양주 모범운전자회 고영수 씨가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60여 개의 단체 개인이 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각급 자원봉사센터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8 자원봉사자 시간대별 인증자 10,000시간부터 300시간까지 1,400여 명에게 배지와 인증서,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또 식전행사에는 진접청소년무용연합회 LED’타악그룹 고리가 열정적인 공연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였다.

 


중부지방에 첫눈 by yacho44

수도권 적설량 9cm로 기록 시작 후 최대

동영상보기==>http://silvernettv.com/13587


지난 24일 토요일 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렸다.

새벽부터 휘날리던 눈은 시간이 지날수록 함박눈으로 쏟아졌고 8시쯤부터는 폭설로 변하여 펑펑 쏟아졌다.

삽시간에 도로는 발등까지 눈이 쌓였다.  

그러나 눈이 그치자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는 눈이 녹기 시작하여 질척거렸다.

마침 주말을 맞아 눈 구경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길이 미끄러워 자동차를 집에 두고 기차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기차 길옆 풍경은 겨울왕국같아 탄성을 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평지에는 눈이 녹기 시작했으나 산간지방에는 눈이 녹지 않아 나뭇가지에도 하얀 눈이 쌓였고 길바닥에도 눈길이 만들어졌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은 최저기온 -4~1, 최고기온: 6~8로 평년기온보다 조금 높겠다고 했다. 강수량도 평년(1~2mm)보다 적어 당분간 눈 소식은 없겠다는 예보다.


영화//완벽한 타인 by yacho44

40대의 위기는 코미디가 아니다

동영상보가==>http://silvernettv.com/13474

이 영화는 지난 1031일 개봉하여 2주 만에 흥행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미디 드라마다. 그러나 평점 순위는 15위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나 보려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코미디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죽마고우(竹馬故友)로 자라난 40대의 친구들이다.

부부동반으로 부자 친구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 폰을 통하여 모두의 비밀을 털어놓자는 게임을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의 부정(不貞)한 성생활이 드러나며 심각해진다. 

흔히들 40대는 위기의 세대라고 한다. 우선 사회적으로나 직장에서의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이다. 게다가 부부관계에서는 권태기와 갱년기로 접어든다. 또 자녀들의 교육 문제, 부모를 모시는 문제에 따른 금전 문제 등등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시기다.

 이 영화에서는 관객을 웃기려고 그러는지 4명의 친구 중에는 게이(gay)도 있고 호르몬 과다 분비증 환자(바람둥이)도 있다.

또 부동산 투자를 잘못하여 빚이 산더미 같은 친구도 있고 또 한 사람은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부부싸움이 잦아 각방을 쓴다. 

40대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함에도 관객들은 낄낄대고 웃는다.

혹시 이러한 영화들이 사람들의 성생활을 문란(紊亂)하게 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다.

물론 원시 수렵(狩獵)사회에서는 사람도 동물과 다를 것 없는 성생활을 했다. 

그러나 사람이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농경사회로 접어들면서 문란한 성생활은 질투와 소유욕의 투쟁으로 살상(殺傷)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일처(一夫一妻)제의 법이 생기게 되었고 특히 예수 그리스도는 마음으로도 간음(姦淫)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요즘은 교회 목사(牧師)도 간통죄로 잡혀가는 뉴스가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직자(敎職者)와 교인(敎人), 선량한 사람들은 부부의 사랑만을 하느님의 뜻으로 알고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다.

혹여 이러한 류()의 영화가 눈앞의 흥행만을 위하여 사람들을 원시인으로 만드는 데 일조(一助)하려 한다면 영화 산업의 앞날은 밝지 않을 것이다.

 



11월 밤하늘의 별자리 얘기(2) by yacho44

좀생이별자리

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 Atlas의 딸 7자매 이야기,


                                                -이하 사진 모두비영리 단순보도용(쟈료;NASA)

그리스 신화에서 티탄 신족(神族)인 아틀라스(Atlas)는 플레이오네(Pleione)와 결혼한다.


그리고 그들사이에서 마이아(Maia), 타이게타(Taygeta), 케라에노(Celaeno), 아스테로페(Asterope), 알키오네(Alcyone), 엘렉트라(Electra), 메로페(Merope) 등 일곱 명의 딸을 낳았다.


이들의 어머니 플레이오네(Pleione)는 상당한 미인(美人)으로 오리온이 끈질기게 구애(求愛)를 한다. 


그래서 이들 모녀들은 오리온을 피해 아르카디아 지방에 있는 키레네산의 동굴에서 숨어 살았다. 이 딸들을 총칭하여 플레이아데스(Pleiades)라고 부르고 그들은 어머니를 닮아 모두 아름다웠다.


그중 맏딸인 마이아(Maia)가 가장 아름다워 제우스(Zeus)의 눈에 들었다.


바람둥이 제우스는 아내 헤라의 눈을 피해 이곳에 와서 마이아와 사랑을 나누어 헤르메스(Hermes; 전령의 神)를 낳았다.


마이아와 헤르메스는 헤라의 그 유명한 질투(嫉妬)의 피해(被害)를 피해간 유일한 모자(母子)로도 유명하다.


제우스는 마이아(Maia)를 사랑한 나머지 5월을 마이아의 달(Maium)이라고 했다. 그 후에 영어에서 메이(May)로 변했고 로마신화에 와서는 마이아(Maia)는 봄의 여신이 되었다.


마이아는 헤르메스의 어머니이기에 '어머니'라는 뜻이 되었다. 또 마이아는 제우스가 님프 칼리스토에게서 낳은 아들 아르카스를 맡아 키워 주었기 때문에 '유모'라는 뜻으로도 통한다.


아틀라스(Atlas)가 제우스(Zeus)를 배신하여 하늘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게 되었을 때 마이아(Maia)의 자매 7명 모두는 이것을 너무 슬퍼한 나머지 하늘의 별자리(플레이아데스성단)가 되었다.

 

황소자리의 어깨 부분을 보면 여러 개의 작은 별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플레이아데스(Pleiades)라는 산개성단으로 일명 칠 자매별(Seven Sisters)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생이별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수바루(昴星:묘성)', 게르만족은 '어미닭과 병아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

.



11월 밤하늘의 별자리 얘기(1) by yacho44

 

                            11월의 동쪽 밤하늘(-게재사진 모두 비영리 단순보도용=자료;NASA)


11월이 되어 밤하늘의 동쪽을 바라보면 제일 눈에 잘 띄는 별자리가 W 모양의 카시오피아 성좌다. 그 왼쪽 위로 그녀의 남편 케페우스 왕의 별자리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 그들의 딸인 안드로메다 공주 별자리가 있다. 그들의 아래쪽으로 안드로메다 공주의 남편인 페르세우스 성좌가 떠오른다.


페르세우스 별자리(Perseus) 이야기,

페르세우스의 어머니 다나에는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우스의 딸(공주)이다. 아들이 없는 아크리시우스 왕은 자신의 외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신탁을 듣는다.

겁이 난 아크리시우스는 아직 처녀인 딸, 다나에가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청동 탑에 가둔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바람둥이 제우스 신은 아름다운 다나에를 발견하고 금빛 비(金雨)로 모습을 바꾸어 청동 탑 속으로 스며든다. 그리고 다나에를 임신시킨다. 다나에는 곧 영웅 페르세우스를 낳았다.


신탁이 두려운 아크리시우스 왕은 딸 다나에와 외손자 페르세우스를 상자에 넣어 바다에 던진다.     제우스의 부탁을 받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상자를 보호한다.


세리포스의 왕 폴리덱터스의 동생이자 어부인 딕티스(Dictys)가 바닷가에서 상자를 발견하고 다나에와 페르세우스를 극진히 돌본다.


특히 페르세우스를 자기 아들처럼 잘 길렀다. 그러나 폴리덱터스 왕은 아름다운 다나에와 결혼하기 위해 페르세우스에게 악녀 메두사의 머리를 가져오라는 위험한 임무를 주어 떠나보낸 뒤 그를 죽이려 했다.


페르세우스는 헤르메스신과 아테나 여신의 도움을 받아 메두사의 머리를 잘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위험에 빠진 안드로메다를 구출한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신탁을 들은 페르세우스는 아르고스로 가는 대신 라리사로 향했고 그곳에서 열리는 창던지기 대회에 참가한다. 그러나 그가 던진 창은 우연히 그 대회에 참석했던 외할아버지 아크리시우스의 가슴에 맞는다.


이렇게 하여 예언자의 신탁은 실현되었고 세리포스로 돌아온 페르세우스는 폴리덱터스 왕을 죽이고 인정 많은 양부 딕티스(Dictys)를 왕위에 올린다.


세리포스에서도 아르고스에서도 사람들은 페르세우스에게 왕위에 오르라고 하였으나, 왕을 죽이고 왕좌에 오르는 꼴이니 페르세우스는 왕위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아르고스를 떠나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와 이제 아름다운 아내 안드로메다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페르세우스는 신들이 자기에게 준 선물도 모두 돌려주었다. 헤르메스 신에게 낫을 돌려주고 날개 달린 샌들과 배낭과 투명투구도 님프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아테나 신에게는 메두사의 머리를 바쳤다. 아테나는 메두사의 머리를 자신의 방패 '아이기스' 한가운데 붙여 전쟁의 신답게 최고의 무기를 갖게 되었다.


그렇게 페르세우스는 평범하게 생을 마감하였다. 그러나 용감하였던 그 젊은 영웅은 사람들에게 길이 기억되어야 한다며 제우스신(神)은 페르세우스를 하늘의 별자리(星座)가 되게 하였다.


서울대공원 단풍놀이 by yacho44

서울 단풍 구경




요즘 서울에서 단풍놀이 가려면, 전철만 타면 지척(咫尺)인 과천의 서울 대공원 단풍을 제일로 친다.  

예전에는 서울에서 단풍 구경을 하려면 경복궁으로 갔다. 지금은 세월이 바뀌어 전철만 타면 지척(咫尺)인 과천의 서울 대공원 단풍을 제일로 친다.  

서울 대공원에 가면 단풍도 보고 세계 각국의 동물들도 만나고 식물원 구경도 할 수 있다. 또 각종 전시회도 열리고 음악 등 여러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노약자는 공원 입구에서 요금 1,000(어린이 700)을 내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정문 매표소까지 가도 된다.  

지금은 6,000(왕복 11,000, 어린이 4,000) 내고 리프트를 타고 공원 끝에 있는 호랑이 막사까지 가서 내려오며 단풍과 동물과 식물을 구경할 수도 있다. 또 전기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다.  

경로우대 해당자는 서울 대공원에 입장하는 데 무료다. 매표소에 신분증을 보여주고 무료입장권을 받아서 입장하면 된다.   

매표소 요금표에는 어른 5천 원(어린이 2천 원 등) 표시만 있고 경로우대 무료입장에 대한 안내 문구가 없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65세 이상 무료, 캠핑장 반값으로 나와 있다.  

동물원 옆에는 놀이동산 서울랜드가 있어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들어간다.

놀이기구 자유이용권 가격이 44,000원 어린이 38,000,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반값이다.  

정문 주차장 주차비는 5,000원이고 동문 주차장에 주차한 사람은 주차비가 10,000원이다. 하지만 서울랜드 놀이공원에 입장하면 주차비만큼 식음료 비용이 절약된다.  

또 전철 한 정거장을 타고 서울 시내 쪽으로 오면 경마장도 있다. 행운과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과 실업자들이 경마장 전철역에서 떼로 몰려다닌다.


9월의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 이야기-5 by yacho44

헤라클레스(Hercules-영어)의 비참한 최후

 

헤라클레스는 아켈로스와의 결투에서 얻은 데이아네이라 공주와 결혼한 후, 잠시 장인인 아이톨리아의 왕 오이네우스의 영토 칼리돈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또 주먹을 휘둘러 본의 아니게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 그는 그 바람에 아내와 함께 또다시 추방되어 트라키아의 케익스 왕궁으로 가게 되었다.  

그들이 케익스 왕궁으로 가는 도중에 에우에노스 땅을 지나게 되었다. 그때 마침 이곳이 수해로 범람하여 개울을 건너려는 순간 어디선가 켄타우로스족 네소스(Nessus)가 나타나 친절하게도 그의 아내를 돕겠다고 하여 아내를 그에게 맡겼지만, 개울을 다 건너간 네소스는 강제로 헤라클레스의 아내를 납치해 도망갔다.  

아내의 비명을 들은 헤라클레스는 급히 독화살을 쏘아 네소스에게 명중시켰다. 이때 네소스가 죽어가면서 헤라클레스의 아내(데이아네이라)에게 남편의 외도를 막는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 비법은 지금 네소스 자신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와 자신이 데이아네이라를 강간하려다가 흘린 정액을 받아 기름에 섞어 남편의 내의에 바르면 남편이 다른 상대와는 절대로 사랑을 나누지 못한다고 일러 주었다.  

데이아네이라는 얼떨결에 갖고 다니던 기름병에 이것들을 받아 놓았다.

                                                 -이하사진 모두- 비영리 단순 보도용

헤라클레스 부부가 트라키아의 케익스 왕궁에 도착하자 트라키아의 왕 케익스는 헤라클레스 부부를 환대하고 칼리돈에서 본의 아니게 저지른 살인죄를 속죄시켜 주었다.  

그런데 헤라클레스는 전에 이올레[Iole]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것에 불쾌한 감정을 씻어내지 못하고 결국은 이올레의 아버지 에우리토스와 전쟁을 벌여 왕과 세 아들을 죽여 버렸다.  

그런데도 이올레는 헤라클레스가 전과 다름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 그에게 호감을 갖게되어 그를 따라 오이타 산으로 갔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에게 제사를 올리기 위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엄숙히 제물을 바칠 채비를 하였다. 그러면서 우선 의식용 의복을 입으려고 아내(데이아네이라)에게 부하 리카스를 보내 예복을 가져오도록 하였다.  

아내 데이아네이라는 리카스를 통해 남편이 이올레와 사랑에 빠졌음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질투심으로 온몸을 떨었다. 그리고 데이아네이라는 예전에 네소스가 한 말이 생각나서 네소스의 피와 정액이 섞인 기름을 속옷에 발라 의복과 함께 헤라클레스에게 보냈다.  

결국, 이 의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헤라클레스는 독이 온몸에 퍼져 극도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헤라클레스는 레르나 숲의 히드라 독소가 뼛속까지 스며들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의 옷을 벗으려 애를 썼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헤라클레스는 고통과 고뇌 속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네소스의 속임수를 경솔하게 믿은 아내 데이아네이라와 잔인한 에우리스테오스 왕, 질투심과 증오가 심한 헤라 등에게 격렬한 저주와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극심한 고통이 계속되는 상태에서 그는 제우스에게 가호를 빌며 활과 화살을 필록테테스에게 주었고 오이타 산 정상에 장작더미를 쌓게 하였다.  

그는 그 장작더미 위에 네메아의 사자 가죽을 펴고 누운 후 곤봉에 머리를 기대었다. 필록테테스에게 나뭇더미에 불을 지르도록 지시한 헤라클레스는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보고는 눈을 감았다.  

하늘에서 이를 내려다보던 제우스는 주위의 신들에게 말했다. 헤라클레스는 지상에서 많은 괴물과 역적들을 퇴치한 공적이 있으니 불사(不死)의 신체(身體)를 천상(天上)으로 끌어오겠다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늘의 별자리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헤라클레스를 화장한 곳에 제단을 쌓아 헤라클레스의 공적을 기념하였고 악토르의 아들 메노이테오스는 황소, 야생 수퇘지, 산양을 제단에 공양했고 오포스의 사람들은 매년 의식을 갖추어 제사를 올렸다.

헤라클레스 숭배는 곧 널리 퍼져 나갔고 그를 학대하던 헤라도 그에 대한 노여움과 원한을 풀고 하늘나라에서 만난 헤라클레스에게 자기 딸 헤베를 배우자로 주었다.

후일 그들의 아들들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단의 무리가 에우리스테오스 왕을 주살해 버리니 미케네 왕가는 왕위가 비게 되었다.  

신탁에 따라 펠롭스의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었다. 하지만 펠롭스의 두 아들 아트레우스와 티에스테스가 왕위를 놓고 반목을 벌여 여러 대에 걸쳐 미케네 왕가의 저주가 생겨났다. 결국 미케네 왕가는 멸망하고 말았다.  

현대의 학자들은 헤라클레스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도리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도리아인이 그리스를 내습한 이후 그리스는 800년간의 암흑시대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9월의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 이야기-4 by yacho44

916일쯤 저녘9시경이면 달이 남서쪽 하늘 아래로 넘어가기 때문에 밤하늘의 별들이 잘 보이게 됩니다. 서쪽하늘 꼭대기를 보면 북쪽 왕관과 그 위쪽에 허큐레스(헤라크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 드라코()자리도 있습니다.


-이하사진 모두- 비영리 단순보도용

헤라클레스(Hercules-영어)의 활약

12가지 노역이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되자 헤라클레스는 자신을 위하여 여러 가지 위대한 일을 했다.

 

우선 그는 미케네 왕에게 돌아가기 전에 콜키스로 출범하는 아르고 원정대에 동행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키지코스 섬에서 길을 잃은 힐라스라는 젊은이를 찾아 헤매다가 일행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또 신()족과 기간테스[Gigantes-거인족]간의 전쟁에서 신족(神族)을 도와 제우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기도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오이칼리아의 왕 에우리토스의 딸 이올레[Iole]를 깊이 사랑하기도 하여 청혼을 하였지만, 이올레가 이를 거절하자 두 번째로 미쳐 날뛰다가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중재역을 하던 에우리토스 왕의 외아들 이피토스를 죽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는 신들의 도움으로 살인한 죄를 속죄받고 제정신을 되찾게 되지만 여러 신(神)을 너무나 괴롭힌 일로 고뇌하던 끝에 델포이 신전에 가서 신탁을 받기로 하였다.

 

델포이 신전으로 가는 도중에 그는 여사제 피티아에게 냉대를 받자 화가 치밀어 아폴론 신전의 보물을 약탈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신성한 삼각대를 들고 나오지만, 아폴론 신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심한 싸움이 벌어진다. 이때 제우스가 개입하여 싸움은 일단 중지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헤라클레스는 노예로 팔려가야 했고 3년간 극도로 비참한 노예생활을 해야 된다는 신탁을 받게 된다.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헤라클레스가 이 신탁을 받아들이기로 복종하자 제우스의 뜻에 따라 헤르메스는 그를 리디아(Lydia-시리아)의 옴팔레(Omphale) 여왕에게 노예로 팔았다.

 

이 나라에서 헤라클레스는 모든 도둑 무리를 소탕하였고 그 위대한 공적에 감탄한 여왕은 그를 자유의 몸으로 복귀시킨 후, 그와 결혼하여 그들 사이에서 에겔라오스, 라몬을 낳았다. 그리고 또 헤라클레스는 여왕의 시녀와 관계하여 알케오스를 낳았다.

 

3년의 노예 생활을 다 채운 헤라클레스는 다시 펠로폰네소스로 돌아와 히포콘에게 빼앗긴 스파르타 틴다레오스 왕의 왕권을 복귀시켜 주기도 하였다.

 

그는 또 아이톨리아의 왕 오이네우스의 아름다운 공주 데이아네이라를 탐내 어 강()의 신() 아켈로스와 서로 공주를 차지하려고 결투를 하였다.

 

그러나 아켈로스는 뱀과 황소로 변신하며 헤라클레스와 싸웠지만 결국 헤라클레스가 황소의 뿔 하나를 꺾어 패배시키자 그는 창피하여 물속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아켈로스의 꺾어진 뿔은 님프가 주워서 꽃과 과일을 담아 승리자인 헤라클레스의 손에 넘겨주었고 그는 이 뿔을 풍요의 여신에게 바쳤다.

 

다른 설에 따르면 아켈로스는 강으로 변하였고 이 강은 핀도스산에서 시작하여 에피로스 강을 이루어 흘렀다. 그리고 아이톨리아에서 아카르나니아 지류가 생기고 이오니아해()로 흘러 들어간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